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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제 전망도 안 좋고 금리도 계속 오르고 가처분 소득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나가는 돈은 많은데 실제로는 쓸 수 있는 돈은 적어진다는 뜻이죠.. 월세를 가지고 집 없이 사시는 분이라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월세 환급을 통해 조금이라도 살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재정도 줄어든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월세 환급 신청 대상 조건
월세 가지신 분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래 아래 조건을 충족되어야 가능해야 합니다. 아래 조건을 확인하여 주세요
- 자신 명의의 무주택 세대주
- 주택 관련 공제 혜택을 받지 않는 세대주의 세대원
-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 종합소득 6천만 원 이하 사업자
- 국민주택규모(85㎡ 이하)의 주택이거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국민주택규모 초과 주택이더라도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 임차 시에는 공제가 가능)
- 임대차 계약서의 주소와 동일한 주소지
- 전입 신고를 한 후 기간부터 세액공제 가능
세부적으로 따져봐야 하는데 데요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와 종합소득 6천만 원 이하만 해당된다는 점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사항되지 못합니다. 가령 연소득이 7천만 원 넘고 종합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이거나 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지만 종합소득이 6천만 원 넘으면 해당 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위에 사항을 모두 중족하는 사람이라면, 월세 환급 신청을 해서 세액 공제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내용에 들지 않는 월세 납부자는 세액 공제 환급이 아닌 소득 공제에 월세 항목을 추가해야지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소득공제는 급여 액수나 주택규모 제한 없이, 임대차 계약서상의 임차인이거나 소득이 없는 가족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집 소유 여부나 전입신고 여부와는 무관하게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월세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임차인 본인이 직접 월세 현금영수증을 신청해야 하며, 주택 임대인의 사업자 등록 여부 관계없이 월세 거주 중인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된 현금영수증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해당 내용을 회사에 제출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환급 적용기간
현재 삶을 사느라 바빠서 까먹거나 신청 방법을 몰라서 신청 못하신 분은 과거 5년이 지나기 전의 건이면 "경정청:구라는 청구 방번을 토앟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택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니 과거 5개년 소득을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월세 최대 한도액
월세 한도액은 1년간 납부한 한세액 중에 최대 750만 원까지만 적용돼 가 그 이상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월세가 800만 원 900만 원 정도의 월세를 가지고 있어도 750만 원까지만 됩니다
최대 적용률이 17%를 환급 받는다면 750만 원*0.17 = 127만 원이 최대 수령 환급액이 됩니다.
월세 환급 공제 비율 (2023년 개정안 기준)
총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 납부 월세의 15%
총급여액이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 납부 월세의 17%
예시 1. 연봉 6,000만 원 납부 월세 연간 300만 원인 경우 300만 원 * 0.15=45만 원
예시 2. 연봉 4,000만 원 납부 월세 연간 600만 원인 경우 600만 원* 0.17=102만 원
월세 환급 신청 방법
준비서류
- 본인 주민등록 등본
- 사본 임대차 계약서
- 월세 지출 서류(은행 무통장 임금 및 계좌 이체 내역서 등)
홈택스로 신청하는 방법
-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 상단 메뉴 중에 상담ㆍ불복ㆍ고충ㆍ제보ㆍ기타를 클릭하고 주택임차료(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
- 홈텍스에서 신청한 경우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5년이 지난 경우도 신청하고 싶다면 경청 청구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세금신고에 탭에 들어가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커서를 두고 옆에 근로소득 신고 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그 옆에 경정청구 탭이 나타납니다. 여기를 누르면 신고 안 한 과거 내력을 신고 할 수 있습니다.
앱으로 신청하는 방법
앱으로 신청하면 홈택스에 신청하는 것보다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단점이 임대인 문자로 동의 여부가 발송되니 이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앱 다운로드 후에 임차인(세입자)을 선택하고, 카카오톡 또는 휴대폰 번호로 시작하기 선택합니다
- 임대 주소와 정보, 임대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세입자가 맞는 확인 문자를 전송합니다
- 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질문지가 나오면 항목별 답변을 합니다
- 월세 납납부 방법을 선택하고 임대비용을 입력하여 예상 환급액을 확인합니다
- 환급받을 월세 장소의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 서류를 등록합니다.
